추천 스크랩

	국내 언론에서 외면 받는 '아르헨 언론 전쟁'			필승
	언론인이 되면 이 말을 참 많이 듣게 된다. 많이 들으니 남들에게도 많이 해줄 터이다.不可近不可遠(불가근 불가원)가깝게도, 멀게도 지내지 말라는 금언이다. 취재원과도 광고주와도 정치권력과도, 심지어 독자들과도 말이다.그러나 이 말을 약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겠다. ..
	신문과 잡지의 미래?			필승
	A New Digital Future for Publishers? By Martin Kon Sujata Gosalia Edouard Portelette
	옛날 종이신문 기사, 네이버 통합검색 속으로			필승
	네이버가 통합검색 결과에 ‘디지털 라이브러리’ 카테고리를 7월29일 덧붙였다. ‘디지털 라이브러리’는 네이버가 지난해 4월 선보인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자료들 가운데 검색어에 맞는 결과를 보여주는 공간..
	120년 브라질 신문, 신문을 버리다			필승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 중 한 곳인 The Jornal do Brasil이 오는 9월 1일자로 종이신문 인쇄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미권에서 금융 위기와 이어진 경기 침체로 종이신문 인쇄를 포기하는 경우는 많았는데요. 세계적인 경기 침체는 남미의 유력 언론도..
	연극으로 만난 광수생각			필승
	※ 토트 블로그 후원으로 연극 [광수생각] 감상 기회를 얻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연구실 선배가 대신 관람했습니다. 이하는 대신 참석한 딩가 형의 후기입니다. ※ 박광수 씨의 만화 광수생각을 원작으로 만든 연극 을 보고 왔습니다. 오래 전에 봤던 만화라 내용도 잘 기억..
	신문산업이 안고 있는 비용구조 딜레마			필승
	신문산업은 경영의 측면에서 안고 있는 몇가지 딜레마가 있다. 고정비용구조가 과다하는 것인데 이는 신문산업의 역사가 계속 안고 있었던 내용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우리나라 처럼 좀더 경제 효율성을 지향하다보면 이전의 지사적 성격과 명분을 중요시하던 언론사의 조직내..
	경제지 FT, 5년 내 종이신문 인쇄 중단할 수도			필승
	FT 측은 Solomon 이사의 발언을 부인하면서 "종이신문 독자가 이전보다 늘어나고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단기 지표이긴 하지만 ABC의 최근 구독부수 현황을 살펴봤는데요. 4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FT의 종이신문 구독부수는 8...
	아이패드 사용자 91%, “만족스럽다”			필승
	무려 91%의 사용자가 아이패드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점이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으로 꼽혔지만, 결정적인 약점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체인지웨이브 리서치(ChangeWave Research)가 지난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PPT] 구글이 전망하는 신문의 미래			필승
	031310 Hal Varian FTC Preso - Revised
	'신문의 종말' 짧으면 5년 길면 20년일 수도			필승
	iPad, Wetab, 구글 Tablet, 킨들, Nook… 하루가 멀다 하고 수많은 모바일 디바이스 그 중에서도 뉴스나 콘텐츠를 소비하는 모바일 디바이스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비례해서 신문의 위기, 신문 시대의 종언을 선언하는 미디어 전문가들, 임원들의 발..
	시민저널리즘과 전자매체			필승
	아래 내용은 어느 대학교 미디어 관련 학과 학생이 제게 질문에 대답한 것을 옮겨온 것입니다.(흠... 좀 바빠서 날로 먹는 포스팅을... 쿨럭..^^)내용이 좀 광범위해서 별도로 포스팅할까 하다가 그냥 질문 온 그대로 답글을 포스팅으로 옮겨옵니다.1. 요즘 화제 되고 ..
	사람잇슈(Issue) 사회면에 파워블로거로 소개되었습니다. 충북대신문			필승
	사람있슈(itssue) 온라인의 강자, 파워블로거 남정남 충북대신문에서 진행된 블로거 인터뷰입니다. 사람잇슈(Issue)라는 사회면을 통해 간략히 소개 되었습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이번 815호의 사람잇슈(issue)에서는 '파워블로그'를 운영하..
	스마트폰 혁명 2010 컨퍼런스 후기			필승
	※ 토트 블로그 후원으로 [스마트폰 혁명 2010 컨퍼런스] 참가 기회를 얻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연구실 후배가 대신 참가했습니다. 이하는 대신 참석한 엔터군의 후기입니다. ※ 2010년 3월 24일 전자신문사 서명덕 기자님의 이벤트 덕분에 2010년 스마트폰의 메가트..
	구글 측이 발표한 '신문 경제 - 온라인과 오프라인'			필승
	FTC PresentationView more presentations from NiemanLab.
	인터넷 신문의 목표, 발전일까 생존일까?			필승
	솔직히 말하면 이제 좀 슬슬 지겨워질 때가 됐다. 아니, 적어도 이제 쌀로 밥 짓는 이야기는 그만해도 될 거 같다. 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관심을 갖고 이야기 해야만 한다.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또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갈 것인가를 말이다.인터넷 언론, 또는 인터넷 ..
	블로그, 신문보다 정확성·공정성 떨어진다?			필승
	"신속성과 더불어 시의성 측면에서는 전통 미디어의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신문의 경우 카페/커뮤니티, 지식 공유 사이트, 게시판 등의 소셜 미디어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었다."(최민재 '소셜 미디어의 확산과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수용..
	헌재 결정 찬성글에 대한 이견 : Satyr님께			필승
	나는 '미디어법에 관한 헌법재판소 결정문'에 찬성한다. (Satyr. 2009/11/02) http://satyr.egloos.com/2468192이제야 읽습니다. Satyr께서 쓰신 위 글에 대해 따로 글을 써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위 글이 저로선 전혀 이해가 되지..
	신문방송법 헌재판결이 국민들에 대한 개무시인 이유 : 짧은 문답			필승
	- 이왕에 썼던 글이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어서 나같은 무관심층의 관심을 불러오는데 실패했다고 판단. 뭐 이번에도 성공할 것 같지는 않지만 형식을 달리해 쉽게 풀어 다시 쓰는 글. 웬만하면 이런 짓 안하는데, 이건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해서...  1. ..
	신문의 위기 대하는 한-유럽 언론의 상반된 자세			필승
	경향신문 지령 2만호경향신문이 지령 2만호를 맞아 특집 '신문의 부활을 꿈꾼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자엔 '신문의 위기는 민주주의 위기다'와 '사회문제 비판 넘어 독자 체감 대안 내놔야', '분명한 색깔, 재정적 기틀 마련하는 게 우선'까지 세 꼭지의 기획..
	신문법 방송법 통과 무효확인 헌재판결 : 자료 및 단평			필승
	* 안내 독초님께서 트위터에서 소개해주신 미디어법 헌재 판결 도해(한겨레 제공)를 기초 자료에 대한 접근성 확대 차원에서 웹 텍스트로 옮겨서 소개하고, 간단히 논평합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청구 적법성 여부(청구 자체를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1단계 과정. 여기서 청..
	신문의 성향=독자의 성향, 사실일까			필승
	보수 언론 독자 ‘신문 보도 나보다 더 보수적’ 가끔 보수 언론을 비판하면서 보수 언론을 열독하는 독자들까지 도매금으로 싸잡아 비판하는 경향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일관된 비판 태도라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보수 언론을 보는 독자=보수 언론의..
	머독 "20년 뒤 eReader가 종이신문 대체"			필승
	"아마존의 킨들, 소니의 리더가 종이신문을 대체하는데 20년 정도 걸릴 듯하다."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이 신문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문의 미래에 대해 낙관한다고 말한 지 채 반년도 지나지 않아 나온 발언이기에 더욱 주목을 끌고 있..
	김상택 화백을 추모합니다			필승
	김상택 화백이 돌아가셨네요. 향년 55세.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가운데 지병인 위암 때문에 사망했습니다.제게는 참 이래저래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신 분이죠.김상택 인물검색 [야후][위키백과]그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고 조인스닷컴을 갔더니만 사이트가 아주 엉망진창..
	신문사와 '수익공유' 구글 플립, 포털엔 어떤 영향을?			필승
	구글 플립 소개 구글이 바로 어제 Techcruch 50에서 실험적인 뉴스 브라우징 서비스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구글 패스트 플립(Google Fast Flip). 텍스트 요약형으로 제공되고 있는 구글 뉴스와 달리 이 서비스는 기사 페이지 단위(..
	교과서 검정 제도 : 금성 역사교과서 직권수정 사건 관련자료			필승
	#. 이 글은 오늘자(09.9.3.) 경향사설 "사실상 유죄판결 받은 역사교과서"의 내용중 다음 인용한 부분과 관련하여 그 내용이 과연 정확한 사실관계에 바탕한 것인지 궁금해서, 즉 경향사설이 다소 오버하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이 생겨, 그 최소한의 판단을 위해 '교과서..
	미디어법 사태 이후 지방지 위기, 돌파구는 없나			필승
	이야기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복잡한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여당의 미디어 관련법 변칙 강행 처리는, 마치 공기 처럼 흔한 '미디어'의 복잡한 구조를 사람들로 하여금 공부하게 하고 무엇이 옳은 언론의 길인지에 대해 한번쯤은 고민하게 ..
	마이크로 브랜드 시대, 신문 몰락 가속화되나			필승
	위기에 처한 신문 그들의 생존 전략 미디어의 격변기, 미디어 패러다임 전환기라는 말은 이제 식상한 단어가 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나오는 뉴미디어 플랫폼과 혁신 사례 등에서 신문 산업 전반의 ‘위기의 징후’를 읽을 수 있다. 풍전등화의 위기, 존폐의 위기에..
	신문산업을 위한 API의 제안 "구글 압박해"			필승
	지난주 미국 시카고에서 신문의 총책임자들의 미팅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API(American Press Institute)가 한 건의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많은 미디어 전문가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의 핵심은 광고주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 기업으..
	미국서 개인 맞춤형 신문 등장, 성공할까?			필승
	맞춤형 신문이 나온다면 믿으실 수 있을까요? 온라인이 아닌 신문입니다.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4번째로 큰 신문 체인인 MeidaNews는 올 여름 개인 맞춤형 신문 그쪽 브랜드로는 'Individuated News' 혹은 'I-New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
	신문 시장을 정조준?! 더 커진 Kindle이 왔다... Kindle DX			필승
	Amazon이 기존의 Kindle2보다 더 커진 신형 Kindle을 내놨다. 그동안 소문만 가득하던 녀석이 드디어 사람들의 기대 속에 그 모습을 드러낸 것. Kindle 2가 모습을 드러낸지 3개월 정도가 흐른 시점에 공개된 Kindle DX가 그 주인공이다. ..
	백악관, 신문 도울 방법? 잘 모르겠는데요.			필승
	짧은 동영상입니다. 자막은 없지만 간단하게 요지를 파악하자면, 기자가 이렇게 묻습니다."종이 신문들이 어렵다. 정부는 모종의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나?"백악관 언론담당 보좌관인 로버트 깁스는 이렇게 말합니다."솔직히 정부가 뭘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이 짧은 대..
	루퍼트 머독, 신문의 미래를 낙관하다 등			필승
	4월 29일 오늘의 미디어뉴스입니다.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hulu 마침내 야후를 누르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터넷 비디오 사이트 3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문과 잡지의 미래에 대해 언급한 글들이 눈에 띄어 추천 드립니다. 미디어 재벌 루..
	18개월 뒤 신문 80% 사라질 것 등			필승
	오늘부터 세계 미디어 뉴스 단신을 코너를 신설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주목할 만한 뉴스는 별도로 번역해 간단한 코멘트를 달아 포스팅할 것이고요. 될 수 있으면 매일매일 정리해서 보여줄 생각인데. 시간이 허락지 않으면 잠시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제가 구독하는 ..
	구글의 신규 서비스 :: 비슷한 이미지 찾기 & 뉴스 타임라인			필승
	구글 Labs에서 오늘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주는 Similar Images와 뉴스를 연대기 순으로 보여주는 News Timeline 서비스를 신규 런칭 했습니다. 먼저 Similar Images는 언뜻 보면 이전 이미지 검색 서비스와 거의 흡사한 인터페이스인데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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